여수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산하기관과 정무직 인사를 진행 중이어서
인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대표 공기업인 여수도시관리공단의
신임 이사장 임명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종 접수한 전직 시의원과 공무원 등 4명 가운데
공단 임원추천위가 선정한
2명 가운데 한명을
정 시장이 최종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여수시는 이달 안에
정무 기능의 핵심인 비서실장의 인선도
추가로 추진하고 있어
정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과 방침을 반영하는
새로운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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