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술을 마시다 바다에 빠진
30대 2명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3) 오전 4시 5분쯤
여수시 종화동 앞바다에서
물에 빠진 30대 두 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구조 당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으며
먼저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같이 물에 뛰어들었다
두 명 모두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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