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의 피해 규모가 124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12) 오후까지 집계한 태풍 피해액은
사유시설 116억원과 공공시설 7억 6천만원 등
모두 124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 피해액은 71억 9천만원 이었고,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 면적도
4천 812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수산분야 피해액은 33억 6천만원 이었는데,
이 가운데 염전 피해액이
무안과 신안 등 42곳에 24억 2천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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