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문화재청의 내년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순천시는
지금까지 광역지자체와 세계유산 보유 지자체들이
연합해서 진행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호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에서는 수원과 안동에 이어 세 번째로,
단일 지자체가 축전을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세계유산 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선암사와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순천만을 보유한
희소성을 바탕으로 ‘자연과 유산이 공존하다’라는 주제로,
내년 8월, 선암사와 순천만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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