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석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순천역과 버스터미널에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고,
시 전역에 현수막을 달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고향사랑 기부금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에 쓰일 것이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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