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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산단 2단계 개발 5억원 지방채 발행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7-28 07:30:00 수정 2017-07-28 07:30:00 조회수 0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세풍산단 2단계 개발을 위해
5백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광양경제청은 최근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지난 4월 1단계 개발이 완료된
세풍산단의 추가 개발을 위해
5백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 조합위원들은
1단계 개발 지구도
분양률이 저조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수요 예측을 통해
2단계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청은
외국인투자지역이 지정되면
분양률이 크게 높아질 예상이라며
차질없는 2단계 개발을 위해서라도
지방채 발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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