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서정 태생인 ‘김백평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김백평 선생’은 경성 고등보통학교 3학년에 재학하면서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고
당시 각 학교에 조선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등
독립 운동을 하다 일제 경찰에 체포돼 1년 2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습니다.
여수시는 독립운동가유족회와 함께
해마다 꾸준히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77명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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