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광양지역 현안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5% 증가한

5천 4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 453억 원,

배후단지 확대 지원사업비 62억 원,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40억 원,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설계비 5억 원 등입니다.



광양시는 내년 정부 예산에서 제외된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작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