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사우나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여수시 일대 사우나를 돌며
옷장을 강제로 개방해
현금 등 55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피의자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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