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항만당국이 오는 26일부터 두 달 동안
입주 기관 유치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임대료를 40% 감면하고,
매년 입주 수요 등을 고려해
감면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말 개장한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입주해
스마트 자동화 항만과
자동 하역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시험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