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검역위반행위 단속이 강화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다음 달(8) 13일까지
무안공항 등 관내 국제공항에서
악성 병해충 유입을 막기 위한
엑스레이 검색을 강화해
망고와 복숭아 등 열대과일의 반입을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는 또
지난해 반입된 수입과일이 1.2톤에 달하고
대부분의 열대과일이 수입금지돼 있다며
식물 반입 시 검역허가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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