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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순 피해 신고위해 총력 대응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8-23 20:40:00 수정 2022-08-23 20:40:00 조회수 0

여수시가

5개월 여 남은 여순사건 피해 신고 기간에

단 한 명의 희생자와 유족이라도 더 신고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3월 부터 추진되고 있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의

피해 신고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피해 신고’, ‘원스톱 서비스’의 운영에 더해

보존된 사료와 진실화해위 자료 등을 분석해 조사가 필요하면

추가로 피해자 발굴을 진행하는 등

내년 1월 20일까지 남은 기간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수시에 접수된 여순 피해 신고는

모두 560건이 접수돼 예상보다 저조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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