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모사금해수욕장 해변으로 떠밀려온
새끼 향고래가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21) 오후 5시 30분쯤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에서
2미터 길이의 새끼 향고래로 추정되는
1마리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해당 고래는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으며
발견 당시 꼬리와 배면에 쓸린 상처만 있을 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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