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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불꽃 축제-R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7-29 07:30:00 수정 2017-07-29 07:30:00 조회수 0

   ◀ANC▶다음달 여수에서밤바다와 어우러진 불꽃축제가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지난해 제기됐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특화된 불꽃 연출을 통해관광객들을 매료시킬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바다와 맞닿은 밤 하늘에오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터져나오는 불꽃은다시 여수 밤바다에 반사돼화려한 물빛으로 태어납니다.
지난해 이순신광장 앞바다에서 펼쳐졌던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은 화려한 불꽃축제가 여수를 물들입니다.
'여수의 밤 그리고 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도여수 출신 사업가인 박수관 회장이 후원한 3억원 등 모두 7억원의 사업비로 펼쳐집니다.
불꽃 축제장에서는지난해와 버금가는 5만발의 불꽃이 하늘로 쏘아올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INT▶
여수시는 축제장에28만여명이 몰려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불꽃 축제를 유투브와 페이스북은 물론라디오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불꽃쇼도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생동감 있게 연출하고유람선을 타고 바다위에서 직접 불꽃 축제를 관람하는선상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전국적으로 최고의 관광 트랜드로 자리잡은 여수밤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밤바다와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축제가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여수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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