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서 2,600명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4일) 0시 기준 여수가 1,164명으로
가장 많이 확진됐고,
순천 973명, 광양 430명, 고흥에서 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전체로는 5천명 넘는
획진자가 나오고, 8명이 사망하는 등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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