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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흥군의원, 금품 살포 혐의 입건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8-11 20:40:00 수정 2022-08-11 20:40:00 조회수 0

현직 고흥군의원이

유권자에게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5월 고흥 일대에서

유권자 2명에게 수 십 만원 상당의

현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한 혐의로

현직 고흥군의원을 포함한 3명을 최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3명이 건넨

돈의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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