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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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노동조합이 조합비 유용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근속수당 지급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합원들 사이에서 근속수당 지급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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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문을 연 순천만 잡월드가
서서히 코로나 여파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시설 보강공사와 함께, 박람회를 연계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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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독일의 로맨틱가도 같은
관광도로를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길 전망입니다.
특히,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일명 '백리섬섬길'이
국내 첫 관광도로 지정 가능성에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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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문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해 문화재청의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조만간
거문도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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