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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오는13일 개막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8-07 00:00:00 수정 2022-08-07 00:00:00 조회수 1

순천에서 프로배구대회가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최됩니다.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13일부터 16일 동안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V-리그 남녀부 14개팀과 국군체육부대 등

1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시즌 만에 해외에서 국내 무대로 돌아온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황승빈, 이고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고

포토존과 플레이존 등도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로운

지역 배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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