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순천 골프장 연못 익사 사고와 관련해
경기보조원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27일 순천 모 골프장에서 발생한
50대 이용객의 연못 익사 사고와 관련해
당시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경기 보조원 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발생 골프장 대표에 대해서도
법리 검토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적용 여부를
조만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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