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 여수에서 열리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에 대비해
여수시가 안전·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연은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오후 6시 42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시는
마스크 미착용자는 퇴장 조치하고
고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할 방침입니다.
또 현장에 응급치료 인원 20명을 배치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과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포함해
총 3천8백 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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