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흥군이 오는 31일까지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고흥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이번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지원대상은 지난 달 31일 이전에 사업자등록을 했고
관내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 1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입니다.
고흥군은 지원금 신청을 받아
추석 전에 업체당 1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지만
국세청에 휴·폐업을 신청했거나 무등록인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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