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일(6)부터 한 달 동안
관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읍.면.동 마을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합니다.
순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위코숍을 통해
각각의 마을별 사업안을 구상했으며,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의제를 찾기 위해
‘동네 한바퀴, 수다회’를 마을별로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렇게 발굴된 사업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과정과
이번 주민총회에서의 주민 투표를 거쳐
실행 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내년도 읍면동 사업으로 실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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