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풍덕공원 인근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체육관과 도서관 기능을 함께 갖춘
어울림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4),
풍덕 배수펌프장에서 순천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내년 말까지 국비 백억 원 등, 33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민체육센터와 도서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어울림센터가 기존 유수지에 건립되는 만큼
지하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집중호우 시 우수 저장 기능을
그대로 유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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