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같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가
오늘(3)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그동안 미간단체 주도로 개최된 추모제는
올해 처음 여수시가 주최했고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위원회가 주관했습니다.
추모제는
희생자 유가족과 심명남 위령사업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 보고, 유족 증언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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