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남지역 후보자 606명 가운데 500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급된 비용은 모두 219억 9천여만 원으로,
선거에서 당선됐거나 15% 이상을 득표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은 사람이 427명,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해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받은 사람이
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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