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순천시가
2조 원 예산 시대 개막을 앞두고
국비 예산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 전 직원이 참석한 정례조회에서
‘한국 재정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특별 강연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순천시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열악한 지방 재정 극복과 이를 위한
국고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타 도시보다 먼저 정부 정책 동향을 사전에 파악해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과 대응 논리를 개발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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