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 지 4개월 만에
다시 선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9일 광양을 비롯해
대구 4개 구, 경북 포항과 경주 등
전국 9개 지역을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가
500세대 이상인 광양은
미분양 해소 저조와 미분양 우려 등
2가지 선정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사업자가 분양보증을 받으려면
예비심사를 거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져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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