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AI 반려로봇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8), 시장실에서 반려로봇 입양식을 갖고,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일상 케어를 위한
말동무 반려로봇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비대면 반려로봇, 일명 어르신 말동무 인형은
노인들의 우울증과 치매 등, 질병은 물론
고독사와 자살 예방을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특히 순천의 대표 철새인 흑두루미를 상징하는
루미 캐릭터 인형으로 더욱 친근감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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