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예결위가 의결한 추경안은
전라남도 10조 9천 390억 원,
도 교육청 5조 5천 712억 원으로
본예산보다 각각 8.9%와 28.6% 증가했습니다.
사업별로는
한중 문화 예술교류 참가비 등이 삭감됐고,
물가상승에 따른 급식운영비 등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내일(29)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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