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농수산식품을 판매하는
미국 현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US'가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66개 기업에서 생산한 147개 제품이 판매되며,
배송 테스트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한 뒤
두 달 뒤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2020년 7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전남 식품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43개 기업에서
489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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