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내일(28) 막을 올립니다.
전남도와 경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내일(28)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남해안 상생 발전'과 '새로운 요트 항로 개척'을 목표로
한국와 미국, 영국 등 7개국 3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5척의 화려한 크루저 요트와 함께
시원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여수 가막만에서 경남 통영 도남항,
부산 수영만으로 이어지는
대회 코스는
남해안의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요트 항로로 인기를 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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