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지자체가 내일(25)부터 다음 달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와 각 시˙군은
여름 휴가철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행사장과 휴양지 등 7천여 곳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방역관리자 지정 여부,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엄중한 시기라며
실외에서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신 4차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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