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전남에 조속히 의대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오늘(19)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의대 설립이 지난 30년간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이면서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의료 소외를 받는 지역민이 없도록
이제라도 국정과제로 채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선 8기내에 전남 의대 유치를 위해
전남도의 행정력 발휘와
의회 차원의 대책위원회 구성은 물론
지역민이 모두 참여하는
의대 유치 범도민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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