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위원회가 오늘(15),
도내 22개 시군 조사 담당자들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에서 워크숍을 갖고,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하나된 마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 특강과 직무교육, 자유토론으로 진행됐고,
특별법 시행 이후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