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대마 등을 국내로 밀반입한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11월
미국 유학생활 중 국내로 입국하면서
환각 작용을 하는 LSD 및 액상 대마를
밀반입한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 11명을 검거해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학생활로 맺어진 친분을 이용해
투약자를 모집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SNS나 인터넷 등을 이용한
마약류 유통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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