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섬 지역 토속음식들의 현황을 담은
자료가 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인구 고령화로 사라지고 있는
섬 지역의 토속음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적조사를 벌여
고흥 나로도의 대삼치회와
여수 안도의 해물된장 물회 등
40개의 토속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자료로 정리해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자료를 바탕으로
섬 지역의 먹을거리 홍보와
전통문화 재현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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