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인근 해역에서 해마다 10여 건의
음주 운항이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여수해경 관할 남해안 일원에서
2019년 18건, 2020년 15건, 지난해 11건 등
해마다 음주 운항 적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해경은 음주 운항 적발 건 가운데
전체 25%인 11건이
여름 성수기 7~8월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오는 31일까지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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