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어제(2) 오전 9시 37분 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58세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 20여m 가량의
낭떠러지로 추락해
A씨 등 일가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왼쪽으로 약간 굽은 경사로를 달리다,
갓길 가드레일이 끝나는 지점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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