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탄생 100주년과
시집 발견 7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양에서 열립니다.
다음달(8월)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한여름 밤의 꿈' 이라는 주제로
치맥파티를 포함한 전야제가 펼쳐지며
둘째날에는 시 낭송 퍼포먼스와
윤동주 6촌동생인 윤형주 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윤동주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정병욱 교수와 윤동주의 우정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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