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년, 여수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창작 뮤지컬 제작과 공연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내년 4월, 여수 개항 100주년에 맞춰
지역의 호국문화와 역사의 배경이 된
임진왜란의 승리를 바탕으로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공연하기로 하고,
2억 9천만 원의 자체 예산을 들여
최근, 관련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창작 뮤지컬이
'임진란과 백성들의 참여'를 제1주제로,
'개항 100주년과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제2주제로 제작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을 알리는 예술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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