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개최 예정이었던 지역사회와 포스코의
상생 협력을 위한 TF 회의가
정치 일정과 맞물리면서
다음 달 이후로 순연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3일
전남도와 광양시, 포스코, 지역 사회 참여하는
‘상생협의회 TF’ 2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달 중에 3차 회의를 열어
상생 협력 합의문 초안을 작성 교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지만,
최근 민선 8기 출범 이후로
순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시는 시기적 요인을 고려할 때
양측이 합의문 교환과 공유를 전제로 한
3차 회의 개최 시기가
빨라야 다음 달 중순이 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