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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환경미화 위탁업체 노조, 갑질 피해 주장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6-10 20:40:00 수정 2022-06-10 20:40:00 조회수 0

광양시청 환경미화업무 위탁업체에서

직장내 갑질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는

오늘(10) 광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시 환경미화업무를 하는 위탁업체 노동자들이

위탁업체 사측으로부터 물량 처리 압박을 받으면서도

협박 등 갑질 피해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는

광양시청이 사측의 갑질과 그 후속조치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원청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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