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1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자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공무원 4명이 파면됐고, 해임 11명,
강등 4명, 정직 40명, 감봉 19명, 견책 33명 등
모두 111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111명 중 도청과 시청, 군청 등
각급 자치단체 본청 근무자가 64%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28명은 징계가 부당하다고
소청을 제기했고, 19명의 행정심판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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