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6시 30분쯤
광양시 광양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불길을 피해 베란다에 매달린 한 주민이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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