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15일, 여수시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하는
찾아가는 권익구제 서비스이며,
이번에 여수에서는 위원회 소속 각 분야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관 18명이
국방과 경찰, 소비자피해,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이에 앞서
오는 7일까지 시민공감담당관실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상담예약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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