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동안 전남동부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8) 하루
전남동부권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순천 98명, 여수와 광양 각각 46명,
고흥 16명으로
전체 2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전남동부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3일 424명에서, 25일 321명,
27일 231명으로 점진적인 감소하며
안정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만2천9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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