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7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2.8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지난달보다 0.1% 상승했으며
생활물가지수 역시 지난해에 비해
3.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시금치 80.6% 등 농산물의 상승폭이 컸으며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품은 2% 하락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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