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에 패하면서
ACL에서 복귀 이후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21)
2022 하나원큐 K리그 2 1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격돌해
4-3-3 포메이션으로
플라나 박인혁 유헤이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이며 공방을 이어갔지만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전남은 어제(21) 경기 패배로
4승 4무 6패로 팀 순위 8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편, 전남은 오는 2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FA컵 16강전을 치르게 되며
29일에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 아산을 상대로
K리그2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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