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갯바위 낚시객들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 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여수시와
낚시어선의 안전 운항 등을 위한 준수사항 고시를 개정해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물론
갯바위 낚시객도
구명조끼 의무 착용토록 하는 규정을 신설해
적용에 들어갔습니다.
여수해경 관할 지역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모두 11건의 갯바위 익수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갯바위 낚시객 사망사고가 8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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