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후보가
단일화에 선언했습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의 임영찬, 김현철 후보는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맞설 수 있도록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일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누가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숙의 중이며
적절한 시점에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주당 경선 이후 정기명 후보의 높은 지지율을 감안했을때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일정 부분 예견된 일 이었다면서,
향후 어느 정도의 컨벤션 효과가 발생할 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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